ESG 임팩트 성과개요
KSVA는 하나금융그룹의 2021, 2022 ESG 임팩트보고서의 임팩트 측정 및 보고서 작성을 수행하였다. 2021년 보고서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2개 관계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2022년 보고서에서는 4개 관계사(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및 3개 공익재단으로 측정 대상을 확대하였다. 보고서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의 2022년 환경, 사회, 경제간접 성과 측정 결과를 포함한다. 보고 범위는 기업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효과를 ‘운영을 통한 성과’와 ‘금융상품을 통해 발생되는 성과’로 구분하여 작성되었다.
임팩트 측정항목은 녹색금융, 녹색경영, 고객, 근로자,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등 ESG 영역과 경제간접성과(배당, 납세, 고용)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결과 ‘21년 2조6천억원 규모에서 ’22년 3조9천억원 규모로 증가하였는데 원단위방식이 아닌 총량측정 방식이므로 측정 관계자수, 측정사업수가 증가함에 따라 규모도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21년은 임팩트 측정 1차년도 특성으로 측정하고자 한 지표의 69%까지 데이터 수집이 가능했으나 ’22년은 94%까지 측정이 가능하여 총량이 증가하였다.

‘22년도의 ESG 임팩트 성과는 환경부문 950억원, 사회부문 9천4백억원, 거버넌스 및 경제간접 기여성과 2조8천억원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문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 용수사용, 폐기물 배출 등 모든 기업에 해당되는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네거티브 성과가 72.2억원으로 측정되었으나 녹색금융 분야에서 1천억원의 파저티브 성과가 발생하여 순효과는 950억원으로 나타났다.

환경 및 사회영역 임팩트 측정사례
영역별로 일부 사례에 대해서는 임팩트 측정산식과 결과를 기술하였는데 환경부문 중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의 ESCO 투자 및 절약시설 설치자금 지원을 통한 임팩트 성과는 3백억원 규모로 측정되었다. ESCO 사업은 Energy Service Company의 약자로, 에너지 절약 전문 기업이 고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사업 모델을 말한다. 이는 에너지 절약형 설비 도입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기업이나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동시에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측정방법은 ESCO 사업 및 절약시설 설치사업의 투자자금 대비 온실가스 감축량을 핵심성과로 사업기간을 반영한 탄소의 사회적 비용으로 임팩트 성과를 측정하였다.

사회부문 중 어린이집 건립프로젝트 사례에서는 약1천8백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사업은 국공립어린잊집 90개소, 직장어린이집 10개소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 준공완료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나금융그룹이 주관기관으로 사업기획 및 지원금 조성 역할을 담당하고 건립사업을 추진하였다.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는 부지 및 유휴시설을 제공하고 건립비를 일부 부담하며 보육시설의 운영 및 위탁관리를 담당한다. 본 사업의 임팩트 성과는 보육교사의 일자리 창출, 보호자의 경제활동 참여 및 양육부담 완화성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성과, 장애영유아 교육치료비용 절감성과 등 네 가지 지표로 구성되며 그 중 보호자 경제활동 참여 및 양육부담 완화 성과는 아래와 같이 측정되었다. 주요 측정산식은 어린이집 이용 전후 보호자의 소득 증대분과 자녀 보육로 절감분을 적용하여 구성된다.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어린이집 건립비 뿐만 아니라 운영비를 반영하여 하나금융그룹 투입비율인 48.23%를 기여율로 반영하였다.

측정지표 구조
보고서의 마지막 파트에서는 지속가능성보고서의 구조와 유사하게 측정지표들을 리스트업하였으며 파저티브 지표와 네거티브 지표를 구분하였고, 과거성과와 미래발생성과 지표를 구분하였다. 최근 ESG 보고서에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인 SDGs 기여를 중요하게 고려하므로 총17개 목표 중 관련되는 목표는 지표의 연관성을 표기하였다.

ESG 임팩트 성과개요
KSVA는 하나금융그룹의 2021, 2022 ESG 임팩트보고서의 임팩트 측정 및 보고서 작성을 수행하였다. 2021년 보고서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2개 관계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나 2022년 보고서에서는 4개 관계사(하나금융지주,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및 3개 공익재단으로 측정 대상을 확대하였다. 보고서는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의 2022년 환경, 사회, 경제간접 성과 측정 결과를 포함한다. 보고 범위는 기업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효과를 ‘운영을 통한 성과’와 ‘금융상품을 통해 발생되는 성과’로 구분하여 작성되었다.
임팩트 측정항목은 녹색금융, 녹색경영, 고객, 근로자,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등 ESG 영역과 경제간접성과(배당, 납세, 고용)를 대상으로 하였다. 측정결과 ‘21년 2조6천억원 규모에서 ’22년 3조9천억원 규모로 증가하였는데 원단위방식이 아닌 총량측정 방식이므로 측정 관계자수, 측정사업수가 증가함에 따라 규모도 증가한 결과이다. 특히 ‘21년은 임팩트 측정 1차년도 특성으로 측정하고자 한 지표의 69%까지 데이터 수집이 가능했으나 ’22년은 94%까지 측정이 가능하여 총량이 증가하였다.
‘22년도의 ESG 임팩트 성과는 환경부문 950억원, 사회부문 9천4백억원, 거버넌스 및 경제간접 기여성과 2조8천억원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문의 경우 온실가스 배출, 용수사용, 폐기물 배출 등 모든 기업에 해당되는 비즈니스 활동으로 인한 네거티브 성과가 72.2억원으로 측정되었으나 녹색금융 분야에서 1천억원의 파저티브 성과가 발생하여 순효과는 950억원으로 나타났다.
환경 및 사회영역 임팩트 측정사례
영역별로 일부 사례에 대해서는 임팩트 측정산식과 결과를 기술하였는데 환경부문 중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의 ESCO 투자 및 절약시설 설치자금 지원을 통한 임팩트 성과는 3백억원 규모로 측정되었다. ESCO 사업은 Energy Service Company의 약자로, 에너지 절약 전문 기업이 고객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절감된 비용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사업 모델을 말한다. 이는 에너지 절약형 설비 도입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기업이나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동시에 환경적 이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측정방법은 ESCO 사업 및 절약시설 설치사업의 투자자금 대비 온실가스 감축량을 핵심성과로 사업기간을 반영한 탄소의 사회적 비용으로 임팩트 성과를 측정하였다.
사회부문 중 어린이집 건립프로젝트 사례에서는 약1천8백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하나금융그룹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사업은 국공립어린잊집 90개소, 직장어린이집 10개소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로 2018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 준공완료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하나금융그룹이 주관기관으로 사업기획 및 지원금 조성 역할을 담당하고 건립사업을 추진하였다. 보건복지부 및 지자체는 부지 및 유휴시설을 제공하고 건립비를 일부 부담하며 보육시설의 운영 및 위탁관리를 담당한다. 본 사업의 임팩트 성과는 보육교사의 일자리 창출, 보호자의 경제활동 참여 및 양육부담 완화성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성과, 장애영유아 교육치료비용 절감성과 등 네 가지 지표로 구성되며 그 중 보호자 경제활동 참여 및 양육부담 완화 성과는 아래와 같이 측정되었다. 주요 측정산식은 어린이집 이용 전후 보호자의 소득 증대분과 자녀 보육로 절감분을 적용하여 구성된다.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므로 어린이집 건립비 뿐만 아니라 운영비를 반영하여 하나금융그룹 투입비율인 48.23%를 기여율로 반영하였다.
측정지표 구조
보고서의 마지막 파트에서는 지속가능성보고서의 구조와 유사하게 측정지표들을 리스트업하였으며 파저티브 지표와 네거티브 지표를 구분하였고, 과거성과와 미래발생성과 지표를 구분하였다. 최근 ESG 보고서에서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인 SDGs 기여를 중요하게 고려하므로 총17개 목표 중 관련되는 목표는 지표의 연관성을 표기하였다.